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방어 (문단 편집) === 어둠땅 === 어둠땅에서는 특성이 대거 변경되어, 격전의 아제로스 시절 환상적인 시너지를 자랑하던 '''참전 / 우렁찬 음성 / 강화 / 막을 수 없는 힘 / 분노 제어'''[* (격아 기준) 순서대로 주변의 아군 및 적 수에 따라 가속 3%씩 15%까지 증가 / 사기의 외침 대상에게 20%의 추가 피해, 사기의 외침 사용 시 40의 분노 생성 / 최후의 저항 사용 시 방패 방어 확률 100% 증가 / 투신 사용 시 천둥벼락 공격력 30% 증가 및 쿨다운 50% 감소 / 분노를 10 소모할 때마다 투신, 최후의 저항, 방패의 벽, 사기의 외침 쿨다운 1초 감소]를 다 찍을 수 없게 되었다. 또한 아제라이트 특성도 모두 삭제되고 전설 효과로 딱히 돌아온 게 없다. 이 때문에 탱킹 안정성이 바닥을 치게 되었다. 격아 시절에는 특성 간의 연계로 분노를 활활 태워가며 고통 감내 풀스택을 유지하고 생존기 쿨다운도 줄였는데, 이제 해당 플레이가 불가능해졌다. 또한 어둠땅 쐐기돌 던전은 쫄들이 강해져 대규모 풀링 - 탱커의 카이팅이 요구되는 메타인데, 전사는 거리 벌리기는 잘 되지만 주력 생존기 쿨이 너무 길어서[* 방패의 벽 4분, 최후의 저항 3분.] 급사하거나 피통이 너울처럼 출렁댄다. 마법 피해에 약하다는 고질병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 덕분에 쐐기 던전에서는 3개 시즌 내내 잘해야 중간만 가는 수준으로 철저히 외면받으며, 확장팩 내내 기술 피해량 증가, 전설 효과 리워크, 생존기 상향 등등 상향만 받았다. 그리고 4시즌이 되어서야 누적된 상향, 던전 자체의 이점, 수정치의 이점 등을 타고 괜찮은 탱커가 되었다. 레이드에서도 비슷한 상황이다. 물리 피해가 강한 1시즌에는 나름 잘 사용되었고, 2시즌에는 그냥 무난했으며, 3시즌에는 물리 피해보다 마법 피해가 더 아파서 자연스럽게 사장되었다. '''<시즌1>''' : 주 성약은 드리블과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키리안. 쐐기에서는 안정성 문제 때문에 철저히 외면받아 15단 이상에선 잘 안쓰였으며,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듯 '''2021년 1월 기준 쐐기돌 탱커 상위 100명중 전탱 단 1명도 없었다.''' 레이드에서는 쐐기보다 대접이 좋은 편. [[나스리아 성채]] WFK을 기록한 리미트에서 메인 탱커로 사용했는데, 재집결의 함성과 전투의 함성 때문에 공대 시너지를 맞추기 위해서 데려간 측면이 크지만, 물리딜 위주의 공격을 퍼붓는 보스들이 많아 상위권의 성능을 냈다. [[https://www.wowhead.com/news=320124/complexity-limit-claims-world-first-mythic-sire-denathrius-kill|#]] '''<시즌2>''' : 주 성약은 여전히 키리안으로, 미카니코스의 신규 능력이 탱과 딜에 상당히 도움이 되어 자주 채용되었다. 쐐기에서는 시즌2 수정치 령 능력 중에서 전탱의 약점인 마법 피해를 15% 줄여주는 깨진 거울과 유연성을 5% 늘려줌과 동시에 전투시작시 4초단 받는피해 50% 감소효과를 부여하는 무너지는 보루가 탱킹 안정성에 큰 보탬이 된다. 단, 이런요소들이 고질적인 취약점들을 완전히 커버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초고단에서는 여전히 기용률이 낮다. 레이드에서는 다른 탱커들보다 크게 낫거나 뒤쳐지는 점 없이 중박 이상은 하는 무난한 탱커. '''<시즌3>''' : 쐐기 수정치인 암호의 시너지를 거의 받지 못한다. 생존기 쿨이 워낙 길다보니 주로 사용하는 암호인 우르의 쿨감효과를 적극적으로 써먹기 애매해 시즌1 수준으로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평이다. 게다가 새로 추가된 던전인 타자베쉬에서 마뎀을 주는 몹들이 산재해있어 다른 탱커들에 비해 전탱이 더더욱 취약하다. 레이드에서도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신화 WFK을 노리는 최상위권 공격대에서 전탱을 거의 기용하고 있지 않다. 마법피해를 주는 보스들이 좀 있어서 자연스럽게 픽률이 바닥을 치고 있는듯. 다시 돌아온 티어셋 효과의 경우 2셋에서 분노 80 소모당 방밀 & 천둥벼락 피해량을 200% 올려주는 버프가 1중첩씩 쌓이고 8중첩때 다음 사용하는 방밀 혹은 천벼의 피해량을 무려 1600% 뻥튀기를 할 수 있는 효과와 공짜 고통감내를 감아줌 / 4셋에서 투신 사용시 받는피해 10% 감소 + 공격력 10% 증가다. 다른 탱커들이 특정 쿨기를 사용하면 단기간에 강해지는 것과 달리 전탱은 꾸준히 안정적으로 딜과 생존을 챙기도록 만들어진 구조. 앞서 언급된 전탱의 구린 성능을 그나마 커버해주기 때문에 레이드나 쐐기를 적극적으로 돌거라면 4셋이 필수. '''<시즌4>''' : 티어셋 및 직업별 밸런스는 시즌3과 동일하기 때문에 전탱의 낮은 성능이 그대로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였으나, 쐐기에선 의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혈기 죽움의 기사 다음가는 2인자로 평가되고 있다. 시즌4 한정 쐐기 수정치인 장막이 원하는 2차 스텟을 고정적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가속을 고르는데, 강령 전탱이 깃발 업타입을 매우 높게 가져가는데 큰 시너지는 주기 때문. 또한 새롭게 추가된 쐐기돌 던전인 메카곤 고철장 & 작업장 / 카라잔 상&하층 / 파멸철로 정비소 / 강철 선착장은 물리딜 기반의 공격을 하는 보스와 몬스터가 많아 전탱의 안정적인 탱킹 능력이 꽤나 나오는 편이기도 하다. 다만 레이드는 시즌3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 올신화급으로 파밍하는 공대에선 여전히 기용 하순위. ---- [[성약의 단]]은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키리안과 강령군주가 확실히 좋고 벤티르가 구리기 때문에 2강 1중 1약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 전탱만 할 거면 키리안과 강령군주를 스왑해 가면서 쓰면 된다. * '''[[키리안]]''' 9.0 ~ 9.1.5 패치까지 전탱 최고의 성약으로 꼽혔으나, 안정적이면서도 단단한 탱킹력을 발휘하진 못한다는 점이 부각되어 9.2 패치 이후로는 2티어 수준으로 떡락한 상태다. 강한 범위 딜도 퍼부으면서 순간 분노 수급 + 어그로 확보 + 일반 몬스터의 발을 묶는 효과까지 있는 '''보루의 창'''은 탱킹 - 특히 쐐기돌에서 매우 좋은 기술이며, '''평온의 약병'''은 최대 생명력의 20% 즉시 회복 + '''[[쐐기돌]] 수정치인 『괴저』를 포함한''' 모든 질병 & 저주 & 독 & 출혈 효과를 지워 주는데다 연금술로 만드는 일반적인 물약과 쿨다운이 별도로 돌고 재료도 안드는 공짜이기 때문에 물약/생석/약병 3번의 힐업이 가능해 모든 상항에서 이득을 준다. 영혼결속자는 보루의 창 피격자 수에 따라 쿨감이 되는 미카니고스가 추천된다. 특히 미카니고스는 9.1패치때 신규로 뚫린 능력들이 딜에 꽤나 기여하고 보루의 창 효율까지 올려준다는 사실이 발견되며 펠라고스/클레이아보다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 '''[[강령군주]]''' 9.0 패치 땐 쓰레기 취급을 받았으나, 깃발 리워크가 이뤄진 9.0.5 패치를 기점으로 떡상했고 __9.2 패치 이후부턴 티어 4셋 + 2전설 풀파밍이라는 가정하에 전탱 1티어 성약으로 꼽힌다.__ 가장 가까운 아군 2명과 자신의 특화가 400 증가 + 본인 이동속도가 30% 증가 + 분노 생성이란 능력이 있는 '''정복자의 깃발''' + 분노를 태울수록 이득되는 기본 메커니즘과 티어 효과 + 역시 분노를 태울 때마다 깃발 업타임이 올라가는 단결 전설 효과의 3박자 시너지가 크다. 단결 전설의 추가효과로 특화 효과를 파티원 2명이 누릴 수 있어 전체 딜 상승에도 크게 도움되고, 성약 전용 도관이 깃발 사용시 힘 20% 증가라 본인 딜도 큰 폭으로 오른다. 채널링중 뎀감 20% + 최대체력 40%짜리 보호막을 부여하는 '''살덩이창조'''도 당연히 쓸만하다. 영혼결속자를 메릴레트로 픽하면 피가 출렁일 때 자동 생존기가 발동되는 등 탱킹 안정에 기여하는 기술들이 많아서 편하다는 점도 고평가를 받는 요소. 다만 전사 성약단 기술중 유일하게 추가딜을 넣는 요소 없이 본인 강화에 치중되어 있는데다 키리안이나 나이트 페이 같이 CC기 요소가 없다는게 살짝 아쉽다. 참고로 어둠땅 초창기에는 깃발 매커니즘 및 효과가 매우 구려서 픽률 최하였다. 깃발을 들고 있는동안 분노를 태워 영광을 쌓고, 다시 사용하면 깃발을 꽂아 주변 아군의 생명력과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버프를 부여했는데, 영광을 쌓을 때까지 예열 시간 필요 + 정작 버프를 들고 있을 때는 적용 범위가 제한되어 있는 등 실전성이 거의 없었기 때문. 현재의 능력들은 모두 9.0.5 패치를 통해 리워크 된 것이다. * '''[[나이트 페이]]''' 키리안과 강령에 비해선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드는 성약단이라는 평. 보스나 네임드 몬스터 외 전방의 적을 넘어뜨리는 효과 덕분에 광역 탱킹시의 안정성 및 딜을 챙길 수 있는 '''고대의 여진'''의 활용이 중요한데, 다수 몹의 발을 묶고 자원을 회복한다는 면에서 키리안의 보루의 창과 유사한 역할. 다만, 여진이 장판 판정이라 무빙을 많이 해야되는 상황에선 효과를 크게 누리기 어렵다는게 큰 단점이며, 성약 공용 기술인 영혼형상은 원래 기동력이 좋은 전탱에겐 크게 와닿지 않는다. 사실상 키리안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포지션으로, 보통 분노 전사와 스왑해서 플레이하거나, 티르너 사이드나 저편 쐐기 진행 시 나이트 페이 파티원이 없다면 픽해서 굴리는 정도의 위상이다. 9.2 패치 이후론 강령 전탱에 워낙 특출난 성능을 발휘중이라 키리안과 함께 2티어급 찬밥신세. 영혼결속자는 딱히 압도적으로 좋은게 없기 때문에 씨앗이 터져서 이상한 상황을 만들 가능성이 있는 드림위버를 제외하고 아무거나 해도 상관이 없다. * '''[[벤티르]]''' 규탄이 탱킹 안정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부분이 없다시피한데다 상대중인 몬스터의 체력이 일정 구간이 아니면 아예 사용도 못한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어 전탱 최악의 성약단으로 평가된다. 9.1 패치 전엔 벤티르 소속 던전인 [[속죄의 전당]]과 [[핏빛 심연]]이 모두 성약 보너스가 매우 중요한 던전이다보니 파티내에 벤티르가 없다면 땜빵으로 쓰는 일이 있었지만, 이런저런 패치 이후 벤티르가 OP인 특성군이 늘어나며 굳이 이럴 필요성은 사라진 상태다. 규탄으로 딜러 못지 않은 폭딜을 넣을 수 있다는 점도 9.1패치 이후로 타 성약단 영혼결속자들에 추가된 신규능력들이 딜에 큰 보탬이 되는 중이기 때문에 의미가 많이 떨어졌다. 9.1.패치 기준 벤티르 전탱의 의의는 규탄을 좋아하는 딜전들이 탱스왑이 필요할 때 굴리는 정도인데, 이것도 분전과 무전의 bis 성약이 역시 키리안이 되면서[* 추가된 키리안 신규 전설효과 때문. 보루의 창 사용시 그 범위 위에 있으면 공격력 및 치명타율이 대폭 오르는 터라 누킹이 강력해졌는데, 보루의 창은 기본 쿨 1분 + 미카니고스 마지막줄 능력을 받으면 쿨까지 감소하기 때문에 딜링이 안정적이다. 분노 전사는 쐐기 레이드 할 것 없이 키리안이 bis 중 하나고, 무기 전사는 쐐기에서 키리안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딜전들이 키리안으로 갈아탔기 때문에 큰 실효성이 없다는게 중론. ---- 영혼결속자 도관은 취향을 타긴 하지만, 인내력에선 '''불굴의 집중력'''(최후의 저항 유지시간 동안 분노 생성량 증가), '''굳건한 수호자'''(방벽 쿨다운 감소), '''잔혹한 활력'''(입힌 피해의 일정비율을 고통감내 피해방지량에 추가), '''응축된 령 구슬'''(피해를 받을시 최대생명력의 일정 비율만큼 회복) / 기교에선 '''고무적인 기운'''(재집결의 함성 지속시간 및 효과 증가) / 잠재력에선 '''힘 과시'''(복수 사용시 다음 천둥벼락 공격력 증가) 등이 주로 쓰인다. ---- [[어둠땅 전설/전사|전설]]은 9.2 패치 기준 돌진 & 가로막기 사용시 20 분노 생성 + 방패올리기 효과 부여 + 다음에 사용하는 복수 분노 소모량 0으로 감소 등의 좋은 효과를 내도록 리워크 된 '''앙갚음'''이 원탑으로 평가된다. 9.0 패치 시절엔 방패 밀쳐내기 적중시 추가 분노 5 + 방패의 벽 쿨다운을 5초 줄여주는 '''벽'''도 상당히 많이 쓰였는데, 방밀만 쓰면 중박 이상의 성능을 내는 심플함이 강점이라 레이드/쐐기 어디에서든 중간 이상의 성능을 냈었다. 그러나 강령군주가 깃발 리워크로 떡상하며 9.1부터 서서히 앙갚음이 치고 올라와 9.2부턴 거의 필수 채용으로 결론이 난 상태. 단, 가막과 돌진을 최대한 활용해야 효율이 나오기 때문에 빠른 상황 판단과 손을 바쁘게 움직이는 연습 필수. 이외의 전설 중에선 복수의 딜량을 대폭 올려주는 '''지진의 반향'''을 맞추는 것도 추천된다. 천둥벼락 사용시 사기의 외침 쿨다운이 줄어드는 '''천둥군주'''는 어땅 오픈 초기엔 고평가를 받았으나, 연구를 통해 다수의 몬스터 상대 + 전투 시간이 어느정도 유지되어야만 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제약이 약점으로 작용한다는 평이 많아져 떡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